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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이야기/메인 코리항 60cm 수조

열대어 현황

수조에서 키우고 있는 열대어들 현황입니다.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코리도라스 팬더(コリドラス パン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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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 0마리

통칭:코리도라스 팬더
학명:Corydoras panda (Nijssen & Isbrücker, 1971)
분포:페루
크기:약4 ~ 5cm
수온:20 ~ 26도 (20 ~ 30도)
pH:6.0 ~ 8.0 4.0 ~ 8.0)

모여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3마리에서 6마리로 늘어난 팬더. 팬더는 수류를 매우 좋아해서 수류가 강한곳에서 춤을 추듯 몰려다닌다고 한다. 수초가 많은 우리집에서는 바닥 뿐만아니라 수초, 유목에서도 열심히 먹이를 찾으며, 벽면에 여렷이 모여 수류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하는 재롱둥이이다. 의외로 많이 먹기 때문에 먹이를 충분히 주고 있다.

* 2009년 11월 : 3마리 입수.
* 2009년 11월 : 3마리 추가 입수.
* 2009년 3월 26일 : 배 아래쪽 지느러미가 불편했던 팬더 한마리가 죽음.
* 2009년 4월 19일 : 배가 홀쭉해져서 한마리 죽음.. 원인불명.
* 2009년 4월 28일 : 1마리 병으로 죽음.
* 2009년 5월 22일 : 1마리 병으로 죽음.
* 2009년 5월 24일 : 남은 2마리도 상태가 좋지 않아 수족관으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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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토리리네아투스(コリドラス トリリネアトゥ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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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 3마리 사육중

통칭 : 코리도라스 토리리네아투스, 코리도라스 "쥬리"
학명 : Corydoras trilineatus (Cope, 1872)
분포 :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크기 : 약 5 ~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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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 22 ~ 30도
pH : 6.0 ~ 8.0

코리도라스 쥬리라고해서 이름도 이쁘군?! 하며 데려온 녀석인데.... 찾아보니, 코리도라스 "쥬리" 라고도 불리지만 쥬리는 오른쪽 사진 처럼 무니가 점으로 다른 종이라고 한다. 호랑이 처럼 몸에 무늬를 선명하게 띄고 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녀석이다.

* 2009년 1월 : 3마리 입수.
* 2009년 4월 28일 : 1마리 병으로 죽음.
* 2009년 5월 20일 : 1마리 병으로 죽음.
* 2009년 5월 24일 : 2마리 추가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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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コリドラス パレアトゥス、花コ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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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3마리 사육중

통칭 : 코리도라스 팔레아투스, 일본에서는 "꽃코리"
학명 : Corydoras paleatus (Jenyns,1842)
분포 :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크기 : 약 5cm
수온 : 18 ~ 23도 (18 ~ 32도)
pH : 6.0 ~ 8.0 (4.0 ~ 8.0)

우리집에서 가장 덩치가 큰 두목 코리이다. 2007년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외로워 보여서 2009년 1월 한마리를 더 넣어주었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둘이 거의 항상 붙어다닌다. 코리도라스 중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 중에 하나이며, 번식도 쉽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꽃코리"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 2007년 : 아에네우스, 알비노, 팔레아투스 각각 한 마리씩 입수(그 중 팔레아투스만 남았음)
* 2009년 1월 : 1마리 추가입수.
* 2009년 5월 24일 : 1마리 추가입수.
* 2009년 11월 14일 : 수컷 한마리를 포란한 암컷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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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コリドラス アエネウス、赤コ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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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 0마리

통칭 :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 일본에서는 "빨간코리"
학명 : Corydoras aeneus (Gill, 1858)
분포 : 안데스 동부, 콜롬비아, 트리니다드
크기 : 약 7.5 cm
수온 : 25 ~ 28도 (23 ~ 32도)
pH : 6.0 ~ 8.0 (4.0 ~ 8.0)

일명 "막코리"로 알려진 가장 흔한 코리도라스. 별명 답게 먹이 반응(식탐)도 엄청나고, 먹이 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떡대를 자랑한다. 분진도 많이 일으켜서 얄밉기도 하지만. 먹이반응 하나는 짱이어서 다른 코리도라스 들도 덩달아 먹이 반응이 좋아지는 것 같다.

* 2009년 1월 : 5마리 입수
* 2009년 1월 : 1마리 돌연사. 원인불명...
* 2009년 11월 14일 : 일본 아주머니께 4마리 모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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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피그마에우스(コリドラス ピグマエウ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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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3일 ~, 5마리 사육중

통칭 : 코리도라스 피그마에우스, 피그미 코리도라스
학명 : Corydoras pygmaeus (Knaack, 1966)
분포 : 브라질
크기 : 약 2 ~ 3cm
수온 : 22 ~ 26도 (22 ~ 30도)
pH : 6.0 ~ 8.0 (4.0 ~ 8.0)

크기가 아주 작은 소형 코리도라스이며, 성어가 되더라도 크기는 3cm 정도. 보통 코리도라스와 다르게 중층, 하층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바닥 뿐만 아니라 수초에서도 먹이를 찾는 다고 한다. 아래 사진처럼 나나잎 위에서 편하게 쉬기도 하고, 중상층에서 돌아다니는 다른 열대어들이랑 같이 군영하기도 해서 아주 귀엽다. 큰 코리들에게 먹이를 다 뺏길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집 보호 대상이다. 작아서 수초 속에 숨어 있으면 찾기도 힘들다.

* 2009년 2월 13일 : 4마리 입수
* 2009년 3월 2일 : 수조 바닥청소 / 수초 트리밍 다음날 2마리 죽음.. 이끼를 제거하려고 나나가 활착된 유목을 잠깐 꺼냈었는데, 요녀석들이 나나 뿌리 틈에 매달려 있었던 것 같다. 꺼내지말걸.. 미안.
* 2009년 3월 13일 : 지난번에 죽은 2마리가 너무 안타까워 2마리 추가 구입
* 2009년 6월 10일 : 수질악화+병으로 1마리 죽음
* 2009년 6월 24일 : 3마리 추가입수
* 2009년 10월 : 수조 레이아웃 변경중 돌틈에 껴서 1마리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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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하브로스스(コリドラス ハブロス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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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7일 ~, 0마리 사육중

통칭 : 코리도라스 하브로스스
학명 : Corydoras habrosus (Weitzman, 1960)
분포 : 베네주엘라, 콜롬바아
크기 : 약 3 ~ 4cm
수온 : 22 ~ 26도 (22 ~ 30도)
pH : 6.2 ~ 7.2 (4.0 ~ 8.0)

우리집 막내 코리도라스인 하브로스스. 피그마에우스처럼 소형 코리도라스이며, 소형 코리도라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아주 귀여운 녀석이다. 몸 측면의 불규칙한 검정 라인이 특징이고, 소형 코리도라스 중에서는 생김새도, 습성도 가장 코리도라스다운 녀석이라고 한다. 요녀석은 우리집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보호대상이다. 덩치큰 코리 형들을 졸졸 쫒아 다니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다.

* 2009년 3월 7일 : 3마리 입수
* 2009년 6월 9일 : 수질악화+병으로 2마리 죽고, 한마리는 실종... <- 결국 수조를 엎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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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블루그라스(ブルーグラス グッピ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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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 치어 약10마리 정도 사육중

통칭 : 구피 블루그라스
학명 : Poecilia reticulata var.
분포 : 개량품종으로 1984년 일본에서 개량되어 발표됨.
크기 : 약 암 4 ~ 6 cm, 수  3 ~ 4 cm
수온 : 20 ~ 28도
pH : 6.0 ~ 8.0 (4.0 ~ 8.0)

코리도라스 수조를 하면서 수조의 상층, 중층이 너무 휑해서 키우기 시작한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고정구피중 최고 인기 품종이다. 이름처럼 시원스러운 파란 지느러미에 섬세한 스포트, 은색 몸에 빛나는 줄무늬. 조명을 켰을 때도, 껐을 때도 너무 이쁘다. 구피 양어장에서 판매하는 특수 사료를 사다 먹였더니, 입수 초기 보다 더 색이 선명해지고, 지느러미도 길게 자랐다. 2009년 2월에는 치어도 30마리정도 낳아서 2세가 매우 기대된다.

* 2009년 1월 : 1쌍 입수
* 2009년 2월 11일 : 첫 출산. 치어 32마리
* 2009년 3월 6일 : 두번째 출산. 치어 약 30마리.(한달도 채 안되서 두번째 출산을 하다니...)
* 2009년 4월 4일 : 세번째 출산. 치어 약 30마리.
* 2009년 4월 : 치어들 분양
* 2009년 5월 : 4번째 출산.
* 2009년 5월 29일 : 5번째 출산
* 2009년 7월 : 치어들 분양, 구피 1쌍 노화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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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노우즈 테트라(ラミーノーズ テト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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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물생활 시작시 ~, 7마리 사육중

통칭 : 라미노우즈 테트라
학명 : Hemigrammus bleheri
분포 : 브라질 아마존강
크기 : 약 5cm
수온 : 20 ~ 25도 (22 ~ 30도)
pH : 6.0 ~ 8.0 (4.0 ~ 8.0)

2007년 물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키웠던 라미노우즈 테트라. 사육환경이 좋으면 얼굴이 붉은 색이 되고, 꼬리지느러미의 라인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이 녀석의 얼굴색만 봐도 환경이 어떤지 금방 파악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키우고 있다. 매우 빠르게 헤엄치고, 군영하는 습관이 있어서 여러마리를 키우면 더욱 좋다. 하지만 놀랐을 경우 미친듯이 헤엄치다 어항 밖으로 점프해서 죽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좀 큰 어항이나, 은신처가 많은 어항에서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체 물갈이 할 때 우리집에서 가장 잡기 힘든 녀석이다.

* 2007년 : 13마리로 시작했는데, 대부분 점프사. 현재는 3마리
* 2009년 4월 28일 : 1마리 병으로 죽음
* 2009년 10월 2일 : 5마리 추가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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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크호르디 펜슬피쉬(ベックフォルディ ペンシ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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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0마리

통칭 : 베크호르디 펜슬피쉬
학명 : Nannostomus nitidus
분포 : 기아나, 브라질 아마존강 중류
크기 : 약 5cm
수온 : 20 ~ 25도 (20 ~ 28도)
pH : 6.0 ~ 8.0 (4.0 ~ 8.0)

이끼를 먹는다고 해서 생물병기로서 데려온 녀석이다. 처음에는 이끼를 좀 먹는 것 같았는데, 사료에 맛들리면서 이끼는 먹는지 어쩌는지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얼굴이 뾰족하다고 해서 펜슬피쉬라고 불리며, 입이 작아서 작은 먹이를 주어야 하며, 군영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집 녀석들은 코리용 사료도 콕콕 찍어서 잘먹고, 큰 사료를 줘도 물고 다니다가 한입씩, 한입씩 잘 먹어서 먹이는 따로 신경쓰지는 않는다. 수초 앞에서 가만히 멈춰 있다가 뭔가를 콕 찍는 행동을 많이 한다. 이끼를 먹는 걸까??

* 2008년 : 4마리 입수.
* 2009년 : 1마리 죽음.
* 2009년 5월 20일 : 3마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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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싱크루즈(オトシンクル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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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2마리 사육중

통칭 : 오토싱크루즈
학명 : Otocincrus sp.
분포 :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크기 : 약 5cm
수온 : 20 ~ 28도
pH : 6.0 ~ 8.0 (4.0 ~ 8.0)

우리집에서 가장 바쁜 살림꾼 씽씽이. 하루 종일 유목, 수초, 유리, 여과기에 붙어 이끼를 먹는다. 안 보여서 찾아보면 수초 아랫면에 붙어 있기도 하고, 유리에 배를 드러내고 붙어 있기도 하고 아주 귀여운 녀석이다. 사진을 찍으려 하면 어찌나 날쌔개 도망가는지.. 그래서 씽씽이라고 부른다. 수초 수조에서 생물병기로 꼭 한마리 이상 키우는 인기 어종으로 이끼를 잘 제거해주며, 이끼가 없으면 굶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끼가 없을 때는 오이를 넣어주는 등 먹이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고 한다. 경험상, 입수 초기에는 좀 굶기다가 배고플때 쯤 오이를 주면 먹는다. 이 때 오이를 먹는 녀석들은 잘 적응하는데, 안 먹는 녀석은 굶어 죽기도 했었다. 일단 수조에 적응을 하고 나면 아주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인다.

* 2008년 : 2마리 사육
* 2009년 1월 : 1마리 추가 입수했으나 1주일 후 아사.
* 2009년 2월 22일 : 치어항에 1마리 추가
* 2009년 4월 4일 : 치어항의 오토싱 코리항으로 이동
* 2009년 4월 19일 : 1마리 돌연사. 원인불명.
* 2009년 5월 : 코리항의 오토싱 1마리 수초항으로 이동
* 2009년 6월 13일 : 수초항에 오토싱 3마리 추가
* 2009년 6월 17일 : 수초항의 오토싱 1마리 적응 실패로 폐사
* 2009년 6월 21일 : 코리항에 오토싱 3마리 추가
* 2009년 6월 30일 : 코리항의 오토싱 2마리 적응 실패로 폐사
* 2009년 10월 4일 : 관리소홀로 현재 2마리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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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비파, 보르네오 프레코(ボルネオ プレ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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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3일 ~, 1마리 사육중

통칭 : 보루네오 프레코, 가오리 비파
학명 : Gastromyzon punctulatus
분포 : 인도네시아 카리만탄 섬
크기 : 약 6cm
수온 : 22 ~ 26도
pH : 6.0 ~ 8.0 (4.0 ~ 8.0)

"가오리 비파"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보르네오 프레코. 주로 벽면의 이끼를 잘 먹는다고 들었는데, 이 녀석은 나나잎도 참 열심히 청소한다. 안그래도 깨끗한 잎이 포인트인 나나잎에 먼지가 쌓여서 신경이 쓰였었는데, 덕분에 나나잎이 반짝반짝 해졌다. 입수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오토씽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바쁘다. 여러마리를 키울 경우 영역싸움을 한다고 한다. "벽면을 공유하지 않는다."라고 하기도... 그렇기 때문에 수조크기와 개체수를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 2009년 2월 13일 : 1마리 입수
* 2009년 2월 16일 : 1마리 추가 입수
* 2009년 2월 17일 : 물적응 실패인지, 영역싸움에서 밀렸는지 추가입수한 한 마리가 하루만에 용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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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새우(ミナミヌマエ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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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현재 몇마리가 있는지 알 수 없음. 치새우도 다수

통칭 : 미나미 누마 에비, 생이새우
학명 : Neo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분포 :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크기 : 약 3cm
수온 : 20 ~ 28도
pH : 6.5 ~ 7.5

생물병기로 이끼제거 담당이다. 바닥재, 유목, 수초, 벽면, 여과기 등 역심히 이끼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수초를 키우기 시작하면서는 계속 키우고 있다. 적응 한 뒤에는 건강하고, 번식도 쉽지만, 약한 개체이기 때문에 입수시 쇼코사, 입수 후 몇일 후 돌연사 하는 경우가 많다. 물이 어느 정도 잡혀있는 상태에서 물적응, 수질 적응을 잘 시켜준 후 입수해야 한다.

* 2009년 2월 22일 : 치어항에 9마리 입수
* 2009년 2월 23일 : 물적응 실패 4마리 용궁행(치어항)
* 2009년 2월 25일 : 유목에서 진액이 심하게 나와 수질악화로 1마리용궁행(치어항)
* 2009년 3월 : 치어항에서 1마리가 점프사
* 2009년 3월 : 코리항 새우들이 번식을 해서 치새우가 꽤 많이 보임.
* 2009년 3월 27일 : 치어항의 새우 포란
* 2009년 4월 4일 : 치어항의 새우들 모두 코리항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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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메다카, 흰 송사리(白メダ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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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0마리

통칭 : 시로 메다카, 흰 송사리
학명 : Oryzias Latipes var
분포 : 일본 전국의 논, 시냇물
크기 : 약 3 ~ 4cm
수온 : 5 ~ 25도
pH : 약알갈리성 ~ 중성

2009 Japan Per Fair의 Hikari 전시장에서 퀴즈를 풀어서 상품으로 받아온 녀석들. 메다카는 우리말로 송사리이며. 원종은 일본 전국의 논, 시냇가에 서식한다. 현재는 여러가지 개량품종이 있어서 관상어로도 인기가 많은 어종인데, 이 녀석은 흰색으로 개량된 품종이라고 한다. 강한 어종이어서 키우기 쉽고, 물이 얼 정도만 아니라면 밖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밖에서 키우면 모기 유충 킬러라고 한다.

* 2009년 3월 28일 : 4마리 입수
* 2009년 4월 4일 : 허리가 휜 개체 한마리 도태시킴.
* 2009년 9월 2일 : 1마리 죽음
* 2009년 8월 : 2마리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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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램즈혼(レッドラムズホーン)


2009년 4월 9일~, 다수 사육중

통칭 : 레드 램즈혼
학명 : Indoplanorbis exustus var
분포 : 개량종
크기 : 약 2 cm
수온 : 10 ~ 28도

레드 램즈혼 역시 생물병기로 데려온 녀석. 수초, 벽면등의 이끼를 잘 제거해주며, 남은 먹이도 잘 처리한다. 키우기도 쉬운 편이며 수조 내에서도 쉽게 번식한다. 일반적으로 수초에 해를 입히지 않는 편이지만 개체수가 많을 경우에는 수초에 피해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수질이 안 좋으면 수조 위쪽으로 올라오는 경향이 있고, pH가 알칼리성으로 기울수록 번식이 빨라져 수질 센서로도 활용된다.

* 2009년 4월 9일 : 4마리 입수
* 2009년 4월 10일 : 한 곳에 알을 붙였음.
* 2009년 4월 17일 : 치패 부화
* 2009년 5월 24일 : 새끼 램즈혼들이 다수 보임. 나나잎에 알들도 붙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