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코리항인 60cm 수조의 모습입니다.
처음 세팅했을 때부터의 기록이며, 변화가 있을 때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들 보기 편하도록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처음 세팅했을 때부터의 기록이며, 변화가 있을 때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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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월 6일
벼르고 벼르던 60cm 수조를 질렀습니다. ^^
3단 서랍장을 살짝 개조해서 튼튼한 수조다이로 변신시켜서 세팅한 모습입니다.
(2009/01/06 - [자작] - 3단 서랍장을 개조해서 수조다이 제작)
코리도라스를 메인으로 하는 코리항을 해보려고, 바닥재는 금사를 깔고, 나나를 활착시킨 유목을 넣었습니다.
요 녀석들 새 수조에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위아래로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있네요. ^^
■ 2009년 1월 20일
코리항이 너무 휑~ 해서 수초를 심어봤습니다. 훨씬 보기가 좋아졌죠. ^^
코리들을 위해서 바닥을 모래로 깔아주었는데, 모래에서는 수초를 키울 수가 없어서 잔머리를 굴려봤어요.
뒤쪽에 플라스틱통 보이시나요?
플라스틱통에 수초가 좋아하는 소일을 담아서 수초를 심고 유목들 뒤쪽에 감춰뒀어요. ^^
(2009/01/10 - [Aquarium/코리항] - 코리도라스 수조에서 수초키우기)
코리항이 점점 수초항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수초도 잘 키우고 싶어서 자작이탄을 만들어서 이탄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2009/01/14 - [자작] - 자작이탄 만들기)
■ 2009년 2월 18일
수조의 조명을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수조가 훨씬 밝아졌어요. ^^
(2009/02/13 - [아쿠아 용품] - 코리항 조명 Upgrade~)
그리고 가운데 옆으로 누워있는 덩치큰 유목을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자꾸 떠올라서 일단은 돌로 놀러놓았어요. 저 유목 넣으면서 수초들 위치도 조금씩 바꿔봤구요. ^^
그리고 얼마전에 귀하신 고정구피 블루그라스가 처음으로 치어를 낳았습니다.
수조 왼쪽에 보이는 산란통에서 쑥쑥 잘 자라고 있어요~
(2009/02/11 - [Aquarium/코리항] -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첫 출산)
■ 2009년 3월 6일
치어항에 있던 수초 '로타라 인디카'를 코리항으로 옮겨왔어요.
사진에 맨 왼쪽에 있는 수초인데요,
바로 옆에 있는 '레드 카봄바'가 마디만 길어지고 안 이쁘게 자라서 그 옆에다 심어봤어요. 위장으로다가. ^^
위에 사진의 산란통에 블루그라스 치어들이 있는데요, 저 녀석들은 두번째 치어들이에요.
(2009/03/07 - [Aquarium/코리항] -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두 번째 출산)
쑥쑥 잘 자라던 첫번째 치어들은 치어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
치어들을 위해서 큰맘먹고 치어항을 새로 세팅했거든요. ^^
(2009/03/02 - [Aquarium/치어항] - 블루그라스 구피 치어들. 새 수조로 이사)
■ 2009년 3월 11일
수조가 물이 잘 잡혀서 물이 없는 듯 투명해 졌어요. ^^
그리고 오늘 수석을 하나 넣어봤는데요, 오른편에 유목 아래에 있는 수석 보이시나요?
저 유목이 모양이 좀 특이해서 자꾸 흔들리고 쓰러지고 그랬거든요.
코리들 깔릴가봐 걱정되서 돌로 튼튼하게 고정시켰어요.
(2009/03/12 - [Aquarium/코리항] - 흔들리던 유목을 돌로 고정)
■ 2009년 3월 22일
지난 번에 유목이 흔들려서 고정시킬려고 사왔던 수석이 이뻐서 몇 개 더 추가했습니다.
4개나 더 사왔네요. ^^
돌을 넣어주면서 레이아웃도 조금 바꿔 봤는데요, 중간에 누워있던 유목을 오른쪽에다 세워서 세팅해봤습니다.
■ 2009년 4월 4일
수초들 자라기에 빛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조명을 추가했습니다.
사용하던 36W등을 하나 더 추가해서 72W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측면여과기도 추가로 달았는데요, 사진에 보이시나요? ^^
왼쪽에 세워져 있는 유목 뒤어 숨어 있습니다. ^^
측면여과기가 성능은 좋은데 보기가 안 좋아서 오른쪽에 있던 유목을 가져다가 감춰둔거에요. ^^
(2009/03/29 - [아쿠아 용품] - 측면여과기 New SPACE POWER FIT S)
그리고.. 수초들 트리밍을 좀 해줬구요.
치어항에 있던 뉴펄그라스도 몇 촉 옮겨 심었습니다.
하이그로필라는 너무 잎이 넓게 자라고 잔 뿌리도 보기싫게 자라서 몽땅 뽑아버렸어요. -,.-
그리고 왼쪽 이탄확산기 앞에 재떨이 같이 생긴건 코리전용 식당입니다.
돌, 유목 밑에 박힌 먹이를 먹느라 너무 고생하길래 넣어 주었습니다.
(2009/04/05 - [아쿠아 용품] - 코리도라스 사료 깔끔하게 먹이는 방법 '피딩 보울(Feeding Bowl)')
■ 2009년 6월 15일
코리항을 새로 세팅했습니다.
(2009/06/15 - [Aquarium/코리항] - 깨끗해진 코리항~ 코리항을 새로 세팅했어요.)
1월부터 관리해오던 코리항이었는데, 물이 깨지면서 코리들도 많이 죽고, 백탁에, 붓이끼 창궐... 결국 수조를 엎게 되었네요..
(2009/06/10 - [Aquarium/코리항] - 물이 깨져버린 코리항..)
깨끗하게 새로 세팅한 수조는 돌들을 경계로 해서 앞은 모래, 뒤는 소일을 깔았습니다.
수초 코리항 이랄까.. 수초도 많아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코리들도 살기 좋은 레이아웃으로 하고 싶어서요.
앞으론 더 신경써서 관리할 생각입니다. ^^
■ 2009년 7월 4일
이끼 사이클이 시작되는지 돌들과 유목에 녹색이끼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 2009년 10월 18일
수면까지 자란 수초들이 빛을 가리면서 아래쪽이 이끼가 더 많이 생겨서 수초들을 좀 과감하게 트리밍 했습니다.
그리고 유목에 윌로모스를 활착시켰습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