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압이탄 구입 고압이탄.. 드디어 질렀습니다. 그동안 물생활 비용 절감을 위해 자작이탄을 사용해 왔는데.. 한 달에 한 번 이탄통을 새로 채우는 게 귀찮아져서 고압이탄을 질러버렸어요. 사실 펫트병에 설탕 넣고, 물 넣어서 흔든 다음에, 드라이이스트 한 티스푼 넣으면 끝인데.. 처음엔 "참 쉽죠??" 했는데 슬슬 귀찮아 지더니.. 어느새 이탄이 끊겨도 방치하는 지경에 까지.. "고압의 이탄을 공급해주면 수초들도 더 잘 자라고, 밤에는 꺼 놓을 수도 있으니 물고기들한테도 좋을 거야.. 음.. 맞아 맞아. 자작이탄이 귀찮아서 그러는 건 절대 아냐." ← 귀차니즘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이 녀석이 이번에 지른 고압이탄세트입니다. SUDO의 제품이 저렴한 편이더군요. 레귤레이터, 이탄봄베, 이탄봄베스탠드, 체크..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