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이야기/메인 코리항 60cm 수조
코리도라스 수조에서 수초키우기
jonggyu
2009. 1. 10. 00:32
코리항을 세팅했습니다.
바닥재는 모래를 사용했습니다. 경험상 코리도라스는 흑사에서도 소일에서도 잘 적응했지만, 서식지의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코리의 아가미 신공이 보고 싶기도 했구요. ^^
물을 잡고, 열대어 들을 넣고, 나나를 활착시킨 유목2개를 넣어 코리들이 숨을 은신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녀석들이 좀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백스크린을 붙여주었더니, 이제 좀 활발해 졌네요.
코리항이라 바닥이 많이 보이게 셋팅을 했는데 해놓고 보니 너무 썰렁해 보여서 수초를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코리항에서는 주로 바닥재를 모래를 깔기 때문에 수초 키우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유목에 나나, 미크로소리움, 모스 등을 활착시키거나, 바닥에 소일을 깔고 그 위에 다시 모래를 까는 방법으로 수초를 키우는 경우가 많죠.
저도 소일위에 모래를 깔려고 하다가 소일과 모래가 섞이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소일을 담아 수초를 심고 어항 뒤쪽에 셋팅했습니다. 소일과 모래가 섞이면 대책없을 것 같아 한 방법이었는데 꽤 쓸만한 것 같네요.
수초를 심은 모습입니다. 수초를 심기 전 모습과 너무 비교되네요.
뒤쪽에만 수초를 심었으니 코리들도 좋아하겠죠?
바닥재는 모래를 사용했습니다. 경험상 코리도라스는 흑사에서도 소일에서도 잘 적응했지만, 서식지의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코리의 아가미 신공이 보고 싶기도 했구요. ^^
물을 잡고, 열대어 들을 넣고, 나나를 활착시킨 유목2개를 넣어 코리들이 숨을 은신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녀석들이 좀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백스크린을 붙여주었더니, 이제 좀 활발해 졌네요.
코리항에서는 주로 바닥재를 모래를 깔기 때문에 수초 키우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유목에 나나, 미크로소리움, 모스 등을 활착시키거나, 바닥에 소일을 깔고 그 위에 다시 모래를 까는 방법으로 수초를 키우는 경우가 많죠.
저도 소일위에 모래를 깔려고 하다가 소일과 모래가 섞이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뒤쪽에만 수초를 심었으니 코리들도 좋아하겠죠?